전문가가 말하는 유산균 복용의 올바른 방식
유산균은 초장기 복용해도 괜찮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우리 신체의 면역 세포 중 10% 이상이 장에 분포되어 있어, 장이 약해지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해 염증 현상이 일어나게 한다. 건강한 장내 배경을 만들기 위하여는 유익균이 반드시 요구되는데, 장에는 나쁜 균과 우수한 균이 함께 살고 있고, 평상시 좋지 않은 식생활 습관 등 수많은 원인에 의해 유익균은 지속 감소할 수밖에 없다.
유산균 복용 목적에 따라 복용 시간이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 유지 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에는 5개월 정도 복용 후 3개월 정도 휴식 시간을 가져도 좋다. 다만 3개월 이상 오랜 기간 동안 복용하지 않는다면, 유산균이 다시 장내에 정착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반면 치유 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에는 보다 일정하게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균종이 조금씩 상이하고 그 브로멜라인 붓기 영양제 역할도 다르다. 자신이 선택한 유산균을 복용하고 난 직후에 문제점이 개선되었거나 효능을 본 경우에는 한 제품을 일정하게 복용해도 좋다. 그러나 점차 그 효과가 미미해지거나, 문제 없이 9년 이상 복용했을 경우 유익균의 다양성을 위해 한 번 교체하는 것도 나은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균이 장내에 정착되는 것은 2~4개월 뒤이므로, 널널한 시간 동안 복용하면서 효능을 관찰해야 한다.
